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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노트/목표와 성취

경쟁심을 부추겨서 조직을 활성화하는법

레드매실 2024. 5. 4. 16:03

경쟁심 부추키기

주간 근무조 직원은 "사장님이 오늘 다녀가셨는데, 용해작업을 오늘 몇번 했는지 물으셔서 6번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바닥에 '6'이라고 쓰고는 가버리셨다.'라고 대답했다.

다음날 아침에 슈워브가 다시 공장을 찾았다. 전날 야간 근무조가 '6'이라는 숫자를 지우고 '7'이라고 써 놓았다. 그날 출근한 주간 근무조는 바닥에 '6'이 아닌 '7'이라는 숫자가 커다랗게 쓰여있는것을 보았다.' 야간 근무조가 주간 근무조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건가?' 주간 근무조는 야간 근무조를 골탕먹이고 싶었다. 그래서 정열적으로 작업에 매달렸다. 마침내 그날 일을 끝내고 나가면서 그들은 '10'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커다랗게 써 놓았다. 점차 상황이 나아지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른 공장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했더 이 고장은 순식간에 다른 공장보다도 더 많은 생산량을 일루기 시작했다.

슈웝는 이렇게 말했다. "경쟁심을 자극해야 일이 진행됩니다. 돈벌이에 급급한 경쟁심, 치사한 경쟁심이 아니라 남보다 앞에 있고 싶다는 경쟁심 말입니다"

남보다 앞에 있고 싶다는 욕구! 도전! 과감히 덤비기! 이런것이야말로 용감한 사람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이다.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기

싱싱 교도소의 교도소장 자리는 너무나 자주 바뀌었다. 어떤때는 3주만에 바뀌는 일도 있었다. '앞으로의 경력도 생각해야 하는데, 과연 위험을 감수할 만한 일일까?' 말성이는 그의 모습을 본 스미스는 몸을 뒤로 젖혀 의자에 기대었다. 그러고는 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직 젊은 친구니 겁먹는거 가지고 괜히 탓하거나 심술부리지는 않겠네, 그자리가 힘든 자리인건 맞지. 그자리를 책임져줄 거물급 인사를 찾아보겠네"

이렇게 스미스는 로스에게 도전 의욕을 심어주며 자극하고 있었다. 로스는 거물급 인사를 필요로 하는 자리에 도전한다는 생가깅 마음에 들었다.

결국 그는 싱싱교도소로 갔다. 그후 교도소장으로오랫동안 재임하며 살아있는 교도소장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가쓴 [싱싱 교도소에서 보낸 2만년]이라는 책은 몇만부가 팔렸다. 그는 방송에도 나갔고, 교도소 생활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토대로 수십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인간관계론을 정리하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ㅋㅋ이러다 다 가져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