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일기 / 소소하지만 뜻밖의 성과

23년 11월일기

1. 블로그

역행자 독후감을 블로그에 적은게 뜻밖의 성과를 가져오고있다.
원래 하루에 1~4조회수 밖에 안 나오던게 역행자 독후감을 작성한 뒤로 하루 평균 20회의 조회수가 나온다.

...?!

소소한 승리에 취한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어디서 유입이 되나 봤는데 
키워드 알고리즘을 타서 다음에서 '역행자'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내 블로그 게시물이 뜬다.

미친!!!!ㅋㅋㅋㅋ내 글이 다음 검색결과 최상단에

seo(검색 최적화를)를 생각 안하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인데
저렇게 조회수가 많이 나오니 정말 뜻밖의 성과를 맞이했다ㅎ.ㅋ

seo라고 할거면 역행자에서 알려준 키워드를 5번 이상적는거? 
그것외엔 아무것도 안했다.

네이버와 구글에서 seo를 적용하면 조회수가 몇배로 올라갈테지만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블로그는 기록을 해두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날마다 늘어나는 블로그 조회수가 조금의 성취감을 주고있다.

 

2.유튜브

지금은 유튜브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유튜브에 대한 레퍼런스나 꿀팁들을 정리하고 있다.

처음으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인데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채널을 만들어 놓으면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희망+주관적 판단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유튜버들도 많고 경쟁은 빡센법
나 말고는 채널을 사용하시는 분이 거의 없었다.

왜 채널에 관심이 없을까 분석했고 기존에 하던 lofi,동기부여 음악을 그만 업로드하고
다른사람들 레퍼런스를 분석했다. 객관적 판단하에 힙합음악 플리를 하나 올렸는데
사람들 유입이 조금씩 생겨났다.

 

조회수가 좀 생겼던것들도 처음 업로드 24시간 이내에서 조회수가 발생하고 지금은 거의 없다.

 

플리는 계속 진행할예정이고 다른 채널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유튜브는 많은 컨텐츠를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dantemuusic

dantemusic

채널홍보임다. 한번만 들어가주십쇼

 

 

그래서 11월 결론은?

아직은 수익은 0이다.

좀더 사람들이 많이 찾도록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적용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