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기를 해결하자

몇일간 일에 손을 놓고 있었다

 

 

그로기..!

그로기가 찾아왔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고 성과도 나쁘지 않은데

혼자서 그로기에 빠진것이다.

원인은 3가지로 생각된다.

1. 방향성을 잃었다
2. 혹은 실증이 났거나,
3. 지금 하고있는게 정확한 건지에 대한 의문..

지금 하고있는 유튜브에 대한 목적성을 잠시 잃었었는데

유튜브는 수동적으로 계속 영상을 올려줘야 한다.

그럼 유튜브는 '끝없이 노동력을 받쳐야 하는 것'인데 이것에 대한 현타가 왔다.

유튜브를 통해 얻으려고 했던 처음의 목적을 잊었던것이다.

그래서 유튜브를 하는 것에 대한 목적성을 다시 확립해봤다. 이건 비밀글로 작성함

 

 

원인이 무엇일까?

목표를 스타크래프트에 대조해보면

게임이 너무 지고 있을때, 너무 불리할때는 활동력이 소극적이고 소심하게 변한다. <- 메타인지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지치는 상황이 오는데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게임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이때부터는 활동력(apm, 두뇌회전,전략수립)에 가속이 붓는다

크랭크님 스타장면을 보고 깨달음

https://youtu.be/pVPsZeNcFLk

타파방법은?

나는 지금까지 힘든 상황속에서 불리한 게임을 수없이 이겨왔지 않은가?

그리고 전재산을 잃을 정도로 수억원의 빚을 질 정도로 말아먹은것도 아니지 않은가?
(빚을 진다해도 꿈은 포기하지 않아야 함)

포기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 붙잡고 매달린다면 내가 승리하는 쪽으로 게임의 흐름이 바뀔것이다.

물론 이 게임이 이길수 있는 게임인지 판단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결론 : 일단 나아가자

일단 지금 이 게임이 불리하더라도 계속 해보자

그러면서 어떻게 상황을 타파할것인지 생각을 해보자

처음하는 새로운 전략은 원래 힘들다

인간은 익숙한것에 대해서 편하게 진화해와서 이건 유전자 오작동이라고 생각하고 힘들더라도 마무리해보자

나의 새로운 발걸음이 새로운 길을 보여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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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반에 좀 고생을 해야해
그래야 실력도 늘고 ㅇㅇ

오빠는 왜 이렇게 공감을 못해...? = 사업 잘 함